[신년기획] 임시완 핀테크 체험기 연재를 마치며

배우 겸 가수 임시완은 국내에 상용화되고 있는 핀테크 서비스를 직접 경험한 체험기를 전자신문에 5회 연재했다.

지난 10월 21일 시작한 첫 회는 S페이(가칭)를 통한 간편결제 체험기였다.

1회 ‘간편결제 5초 내 뚝딱, 편하고 안전했다’에서 그는 애플리케이션을 내려 받고 본인인증 후 카드번호, 유효기간 등 입력으로 공인인증서 없이 간편하게 쇼핑몰 결제를 완료한 과정을 생생하게 글로 담았다.

2회 ‘핀테크 보안, 쉽지만 안전하다’에서는 핀테크지원센터 데모데이에 참석해 후불식 교통카드를 이용한 본인인증방식, 위치기반을 통한 본인인증 등 다채로운 보안 기술을 경험하며 핀테크가 불필요한 인증절차를 최소화하고 안정성을 높인 한 차원 진화된 금융서비스라고 소개했다.

3회 ‘좋은 아이디어를 세상 밖으로 나오게 하는 힘 크라우드펀딩’에서는 영화 연평해전 사례를 언급했다.

마음에 드는 미술 프로젝트 후원하기 참여를 통한 크라우드 펀딩 경험담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어 4회 ‘간편송금’에서는 지방 야외 촬영 중 부모님께 용돈을 보내드리기 위해 간편송금 서비스를 이용한 사례를 전했다.

마지막 회 ‘직접 체험이 핀테크 활성화 첫 걸음’에서는 “휴대폰에 카메라 기능, 그 다음 MP3 기능 추가, 이제는 빔스크린 기능까지 세상이 이렇게 급변할지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아직 간편결제 분야에만 관심이 집중된 핀테크가 앞으로 다양한 분야로 확산되도록 홍보대사로서 더욱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연재를 허락해준 전자신문과 핀테크 홍보대사로 위촉한 금융위원회에 대한 감사로 지난 11월 18일 연재를 끝냈다.


김지혜기자 jihy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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