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차단, 더스트커버 하나면 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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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트커버 제품들. 사진=신행E&T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올해 포털 사이트 인기 검색어로 질병과 환경 오염 관련 키워드들이 중심을 이루면서 외부 오염물질 차단 기기인 슈즈커버머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슈즈커버머신 더스트커버를 유통하는 신행E&T는 올해들어 공공 기관과 기업, 연구시설 등에서 슈즈커버머신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더스트커버 관계자는 “외부에서 신고 들어오는 신발에 대한 오염물질 차단만으로도 실질적인 실내 오염의 50~80%를 방지할 수 있다”며 “특히 메르스와 중국발 미세먼지로 촉발된 오염 차단에 대한 중요성의 부각이 기업과 관련 연구단지가 더스트커버를 도입하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더스트커버는 외부 방문자의 신발에 자동으로 오염 방지 커버를 씌우는 기계다. 이를 사용하면 각종 바이러스나 미세먼지, 오염물질로부터 1차적인 차단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현재 서울대학교 규장각, 국립국악원, 현대중공업, 국가기록원, 동아제약 등 이미 유수의 연구기관과 기업에서 슈즈커버머신을 사용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병원 및 의료시설, 연구단지, 식품공장, 정밀기기 생산 공장, 산업단지, 아파트 모델하우스뿐만 아니라, 축사나 농장과 같이 조류독감(AI), 구제역 등 유행성 전염병 위험 지역의 출입구에서도 유용하게 이용가능하다.

특히 겨울철 많은 사람이 오가는 키즈카페, 실내 테마파크, 스키장이나 눈썰매장의 실내 외 공간 등에서 활용도가 높을 전망이다.

한편 제품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신행E&T의 더스트커버 상담센터(02-423-0639)로 하면 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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