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네트워크가 21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뽀로로 스마트 패드’ 500개를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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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용 스마트 디바이스 ‘뽀로로 스마트 패드’는 소셜네트워크가 뽀로로 기획사인 아이코닉스와 합작으로 탄생했다. 삼성전자 갤럭시탭 4를 기반으로, 국내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대한민국 대표 캐릭터로 자리매김한 ‘뽀로로’를 주인공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뽀로로 스마트 패드는 색칠 교육 애플리케이션 ‘뽀로로 스케치팝’을 비롯 한글과 알파벳, 숫자 교육 등에 최적화된 증강현실 콘텐츠 등 풍부한 교육용 콘텐츠를 탑재했다.
‘뽀로로’와 ‘타요’ 등 아이코닉스의 인기 애니메이션 1000편을 실어 교육과 재미를 동시에 도모했다. 소셜네트워크 관계자는 “세계가 사랑하는 캐릭터인 뽀로로를 아이 눈높이에 맞는 학습 친구로 만든 뽀로로 스마트 패드는 크리스마스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며 “스마트 디바이스와 문화 콘텐츠의 만남이라는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아이코닉스와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엔터테인먼트와 학습 기능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뽀로로 스마트 패드는 삼성전자 딜라이트샵 서초와 코엑스 지점, 디지털 플라자 홍대 지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김창욱기자 monocl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