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제록스, 소비자중심경영 공정거래위원장 표창 수상

한국후지제록스(대표 우에노 야스아키)는 ‘2015년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서 수여식 및 포럼에서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후지제록스가 `2015년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서 수여식 및 포럼에서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왼쪽부터 황흥국 한국후지제록스 경영지원실 상무, 우에노 야스아키 한국후지제록스 대표, 김현곤 한국후지제록스 최고고객책임자 겸 CS&S본부장. <사진=한국후지제록스>

CCM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 평가하는 제도다.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은 올해 신설된 상으로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제도 발전과 소비자 권익증진에 기여한 우수단체에 수여한다.

한국후지제록스는 ‘고객케어 프로그램(CCP)’ ‘고객의 소리(VOC)’ 기반 경영활동을 통해 소비자중심경영 시스템을 발전시켜 나가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표창 수상 기업에 선정됐다.

우에노 야스아키 한국후지제록스 대표는 “한국후지제록스는 41년간 소비자에게 많은 신뢰와 사랑을 받으며 성장한 브랜드로 그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2012년부터 소비자중심경영을 전사적 목표로 설정해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후지제록스만의 소비자중심경영으로 고객의 비즈니스를 성공으로 이끄는 파트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