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대표 강현구)은 21일 서울 양평동 본사에서 ‘한국의 경영대상’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의 경영대상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경영혁신 활동으로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에 수여한다. 5년 연속 종합대상을 수상한 기업은 명예의 전당 헌액 자격을 얻는다.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헌액을 결정한다.
롯데홈쇼핑은 최근 5년 연속 고객만족경영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고객 눈높이에 맞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한 것을 인정받아 업계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강현구 롯데홈쇼핑 대표는 “명예의 전당 헌액은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라며 “고객이 롯데홈쇼핑을 선택할 수밖에 없는 분명한 이유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