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디지털마케팅그룹(YDM)은 그룹 산하 4개 기업이 제작한 디지털 콘텐츠가 ‘2015 웹어워드코리아’ 3개 부문 대상 등 15개 분야에서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웹어워드코리아는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한다. 20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를 뽑아 시상한다.
디브로스크리에이티브가 제작한 ‘던킨도너츠 페이스북’은 SNS분야 대상을 받았다. 이모션이 제작한 ‘신라 인터넷 면세점 중국몰’은 글로벌서비스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마더브레인이 제작한 ‘폭스바겐코리아 더 뉴 폴로’는 자동차분야 대상을 차지했다.
이상석 YDM그룹 대표는 “디지털 플랫폼에서 브랜드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크리에이티브와 사용자 편의를 높이는 솔루션 등 다양한 역량이 요구된다”며 “앞으로도 YDM 산하 임직원은 브랜드와 소비자를 효과적으로 이어주는 서비스와 디지털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오대석기자 ods@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