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전자광고대상] 은상-LG전자

Photo Image
Photo Image

◆수상소감-한웅현 LG전자 상무

LG OLED TV 광고가 전자신문 광고대상 은상 수상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전자신문과 심사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아울러 항상 LG TV를 사랑해 주시는 고객분들과 독자 여러분들께도 감사 인사를 전한다.

LG OLED TV는 현존하는 최고 TV라 자부할 수 있다. 올레드TV를 한번이라도 직접 보신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우선 그 선명한 화질에 놀라게 된다. 사실 올레드TV는 그 구조부터 기존 TV와는 완전히 다르다. 기존 TV가 백라이트라는 간접조명에 의존하여 빛샘 현상이 생기거나 컬러가 왜곡될 수 있었다면, 올레드TV는 화소 하나 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어 완벽한 블랙과 완벽한 컬러를 만들어낸다. 그렇다보니 더욱 선명하면서도 자연색을 그대로 재현하는 화질을 체험하실 수 있다. 또한, 백라이트가 없다 보니 기존 TV보다 훨씬 얇아진 5mm대 초슬림 두께로 구현될 수 있다.

이러한 올레드TV만의 장점을 어떻게 소비자들에게 직관적이면서도 임팩트 있게 전해드릴 수 있을까 하는 고민에서부터 이번 광고가 출발하게 되었고 보다 많은 소비자분들이 제품과 브랜드에 대해 공감할 수 있어야 한다는 원칙을 끝까지 견지했다.

화질이 좋다고 말하는 TV는 많다. 하지만 명확한 기준을 말해 줄 수 있는 것은 진정한 리더만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LG올레드TV만이 가진 확실한 기술 우위를 기반으로 이번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께서 자연색 그대로 구현하는 차원이 다른 화질과 초슬림 두께를 체감하시고 제품 구매 시 명확한 기준을 가지게 되셨기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LG전자는 최상의 제품을 바탕으로 고객들께서 공감하실 수 있는 광고를 만들어가기 위해 항상 눈과 귀를 열고 있겠다. LG TV가 만들어갈 올레드 TV 시대에 더욱 큰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린다.

Photo Image

◆제작후기-박영환 HS AD 국장

LG OLED TV는 세계 유수 언론과 단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뛰어난 화질로 최고의 TV라는 극찬을 받고 있다. 제품을 구매하신 소비자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으며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는 최고의 TV라 할 수 있다.

백라이트가 없기 때문에 초슬림 두께가 가능하면서, 스스로 빛을 내어 가장 완벽한 컬러를 표현해 낼 수 있다는 것이 LG OLED TV가 다른 TV와 구분되는 명확한 포인트였다.

따라서 이번 광고는 올레드TV만의 확실한 우위점을 직관적이고 강렬하게 소비자들께 전달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었다. TV 스크린에서 구현되는 생생한 화질을 보여주면서도 올레드가 가진 얇은 두께를 동시에 표현하고자 한 것이다. 그 결과, 실제 TV두께와 동일한 사이즈를 광고상에 표현하여 올레드 TV의 얇은 두께를 그대로 보여주는 것은 물론이고 실제 눈으로 보는 색상과 TV로 보는 색상이 왜곡 없이 자연색 그대로 보여주는 것을 표현하게 됐다. 또한 광고의 소재를 다양화해 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현존하는 최고의 TV에 대한 눈에 띄고 이해하기 쉬운 직관적 메시지가 좋은 평가를 받게 된 것이 아닌가 자평해본다. 다시 한번 뜻 깊은 수상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LG OLED TV가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