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완균 포스텍 기계공학과 교수가 세계 최대 학술단체인 미국 전기전자공학회(IEEE) 최고 영예인 석학회원(Fellow)에 선임됐다. 카이스트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정 교수는 한국로봇학회 회장, 세계적인 로봇 전문 저널 ‘트랜잭션즈 온 로보틱스(IEEE Transactions on Robotics)’ 편집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 ‘로보틱스 앤 오토네이션 레터스(IEEE Robotics and Autornation Letters)’지 선임 편집자(Senior Editor)를 맡고 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