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조직위원회는 제주국제대학교와 새해 3월 제주에서 열리는 ‘제3회 국제전기차엑스포’의 성공적 개최와 향후 엑스포 관련 지속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두 기관은 전기차산업 관련 인력 양성과 엑스포 유치나 현장 활동에 긴밀히 협력할 방침이다. 김대환 국제전기차엑스포 조직위원장은 “국제전기차엑스포가 제주에서 열리는 만큼 제주국제대 전문인력 양성과 현장 학습 등 다양한 기회를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태준기자 gaiu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