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년도 개인용차보험 온라인 시장점유율은 점점 늘어 40%에 육박하고, 10년 전과 비교하면 10년 사이 3배이상 증가한 것이다. 온라인(인터넷, 모바일)을 통해 자동차보험료 비교견적 후에 보험을 가입하는 사람은 갈수록 확대되고 있고, 특히 개인용 자동차보험의 경우 4명중 1명이 온라인(인터넷, 모바일)으로 가입한다는 것이다. 온라인 채널의 장점이 접근성이 뛰어나고 언제든지 PC(인터넷), 모바일(스마트폰)만 있다면 어디서든지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는 점이다.
자동차보험료를 보험료 순으로 한눈에 확인이 가능한 온라인 보험슈퍼마켓 ‘보험다모아’가 오픈된 이후 온라인전용 상품개발에 분주해지고 발빠르게 대처하고 있고 더욱 치열해 지고 있다. 일반 가입자는 보험다모아 뿐만 아니라 다른 온라인 자동차보험료 비교견적사이트(무료상담콜센터 1566-1800)에서도 이것저것 알아보고 실제 개개인별로 할인혜택이 큰 차이가 있어 이럴 경우 실시간 자동차보험료비교견적 사이트에서 전문 설계사에게 상담을 받고 자동차보험료계산기를 통해 여러 보험사의 보험료 계산결과를 받아보는 것이 절약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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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국내의 모든 보험사가 온라인 보험슈퍼마켓 보험다모아 시장에 진출한다고 해도 보험료하락폭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의견이 있다. 자동차보험으로 거둔 보험료보다 더 많은 돈이 지출되고 있는 상황에서 가격경쟁력만 앞세울 수 없기 때문이다. 손해보험사들은 가입자의 요율을 세분화하고 언더라이팅(인수심사)를 강화하는 한편 사고건수요율제, 피보험자동차기준 가입경력률 등을 도입하고 고액의 특약도 추가하는 등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것은 소비자 물가지수와 밀접하여 강제적인 자동차보험의 주계약(의무가입)보험료만 저렴해질 뿐 사고이력의 경우 할증폭이 크거나 고액특약을 추가하면 실질적으로 보험료는 큰 차이가 없을 거라는 것이다.
현실적으로 현재 온라인 다이렉트 자동차보험료비교견적을 통해 가입이 가능한 차보험은 삼성화재가 유일하고, 타 보험사들은 온라인으로 가입하더라도 텔레마케터를 거쳐 가입을 해야하므로 당분간 온라인 시장에서 삼성화재의 독주가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롯데손보는 올해 중에 내년부터 현대해상을 시작으로 메리츠화재, KB손보 등 기존 자동차보험보다 15% 정도 저렴한 온라인전용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을 출시할 예정이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바쁜 직장인의 경우 자동차보험 만기일이 성큼 다가오고 매년 있는 연례 행사지만 도무지 익숙해지지 않다. 매번 안전장치 등 새로 알아봐야 하고 수시로 변경되는 다양한 할인 혜택과 절약방법을 갱신을 할 때마다 처음 알아보는 기분이 되어 실시간 다이렉트 자동차보험료비교견적( http://car.bohumplaza.com/default.asp?ad_name=jjsbi10106 )을 하나하나 따져봐야 한다. 때문에 여러 상품을 한번에 비교할 수 있어 빠르고 편리한 인터넷 자동차보험료 비교견적사이트를 애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고 만족도도 높을 수 밖에 없다.
최근 보험료 책정기준이 세분화 되어 `점수제`를 `건수제`로 전환하는 방안이 한창 논의 중이던 2013년 전후해 11개 보험사가 사고건수요율(NCR•Number of Claim Rate)을 속속 도입하였고 실제 차보험료에 반영되어 있다. 일반인의 경우 나름 이것저것 알아보았지만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되지 못한 것이다. 이는 사고 건수에 비례해 보험료를 할증하는 방식으로 할증이하 사고를 내더라도 사고횟수에 비례해 크게 오를 수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하기 때문에 다이렉트 자동차보험료비교견적 사이트를 통해 꼭 견적을 해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