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은 오는 18일까지 편의점 세븐일레븐 ‘혜리도시락’을 반값에 살 수 있는 ‘스페셜딜’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존 4000원에 판매한 상품을 2000원에 선보인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평일 오전 10시 선착순 7000명에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스마트폰으로 발송한 상품권을 전국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사용하면 된다.
삼각김밥, 김밥, 도시락, 샌드위치, 햄버거 등 세븐일레븐 푸드 상품도 판매한다. 통신사 카드로 중복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함께 원 플러스 원 행사 제품에도 사용 할 수 있다.
강선화 G마켓 실장은 “편의점 푸드 상품 판매량 증가에 따라 실질적으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고객이 선호하는 상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