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 소년원생과 연말 금융콘테스트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유재훈)은 경기도 의왕시 소재 서울소년원(원장 한영선)에서 소년원생과 멘토 등 3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인성과 금융의 만남을 주제로 ‘고봉학교 멋진 부자되기’ 서울소년원생 동아리 콘테스트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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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수 한국예탁결제원 경영지원본부장(왼쪽부터), 박인선 한국예탁결제원 고객행복센터장, 한영선 서울소년원장이고봉중고교 기증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예탁결제원은 지난 7월 3일 소년원생의 인성과 금융교육을 위한 ‘멋진 부자되기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맺은 이후 매주 소년원을 방문해 원생들에게 ‘인성과 금융’에 대해 교육하는 등 지속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이성민기자 sm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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