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 "숙취해소 주스" 선보여

휴롬(대표이사 김재원)이 ‘숙취해소 주스’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

숙취해소에 효과가 있는 휴롬주스는 신선초를 주요 재료로 한다. 임상실험결과 생수나 시판되고 있는 숙취개선음료 보다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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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 ci

신선초는 미나리과 채소로 향이 산뜻하고 생명력이 왕성하며 건강에 좋은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신선초에 들어있는 플라보노이드 배당체인 루테오린-7-글루코사이드와 이소쿠에르시트린 등은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는데 도움을 준다.

휴롬 김재원 대표는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착즙한 맛있는 숙취개선 휴롬주스를 개발해 특허 출원 및 발표했다”며 “우리가 즐겨먹는 채소와 과일에서 알코올 분해 대사에 관여하는 활성효소 촉진 재료를 선별했다”고 말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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