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SW상품대상 추천작] 한국금융IT `시그널메이커`

Photo Image
한국금융IT `시그널메이커` 해외선물 전략차트 실행화면

한국금융IT(대표 김현섭)는 글로벌 시스템트레이딩 전문 솔루션 ‘시그널메이커(Signal Maker)를 출품했다. 24시간 해외선물 거래용 자동매매 시스템 트레이딩 특화 솔루션이다.

최근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해외 주식·선물·옵션도 활발하게 거래가 이뤄진다. ‘자동매매 시스템 트레이딩 솔루션’ 수요가 증가했다. 미국과 유럽 시장은 시차로 우리나라에서는 야간에 거래가 활발하다.

시그널메이커는 시스템트레이딩 투자자를 위해 객관적이고 과학적 투자기법을 제공한다. 제품 개발·기획 단계부터 글로벌 시장을 겨냥했다. 초급자용 기능을 제공해 누구나 쉽게 시스템트레이딩을 이용하는 기반을 제공했다.

특허출원 중인 유전자 알고리즘 기술로 속도를 개선했다. 모의투자시스템과 연계해 사전에 전략을 검증하는 기능을 적용했다. 시스템 트레이딩에서는 처음 시도한 기능이다. CME, ICE, HKFE, SGX 등 상장 해외선물도 거래한다.

최근 하나금융투자 해외선물거래용 솔루션으로 시그널메이커를 공급했다. 해외선물은 변동 폭이 크고 대량 주문이 발생한다. 이를 원활하게 처리해 기술력을 검증했다.

향후 주문엔진 기능을 강화한다. 베스트 추천전략을 확대해 미국, 유럽 등 해외 시장에 진출한다. 외산제품에 대응해 수입대체 효과를 도모한다.

▶운용체계(OS):윈도OS 계열

▶주식, 선물옵션, FX 매매용 프로그램

▶문의:(02)3775-3608

[김현섭 한국금융IT 대표]

Photo Image
김현섭 한국금융IT 대표

“국내 투자 환경이 어렵습니다. 그만큼 많은 투자자가 해외 주식·선물·옵션거래를 전개합니다. 우리나라 HTS 솔루션은 세계에서 인정받습니다. 자동으로 거래가 가능한 ‘HTS 탑재용 특화 솔루션’으로 투자자에게 편익을 제공하고 거래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해외 주식·선물·옵션 시장은 국가별로 거래 시간대가 다르다. 정규시장과 전산시장을 함께 운영하는 형태다. 사실상 24시간 매매가 진행된다. ‘자동매매 시스템트레이딩 솔루션’이 개발된 배경이다.

시스템 트레이딩 거래 고객 수요는 외산 제품이 시장을 차지했다. 불편한 인터페이스와 높은 비용 등이 부담으로 작용했다.

김현섭 한국금융IT 대표는 “외산 제품 인터페이스는 국내 사용자가 익숙하지 않아 필요 정보를 찾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며 “투자자 불편을 해소하고 사용자가 보다 쉽게 시스템트레이딩에 접근하도록 제품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시그널메이커는 검증된 차트 솔루션을 이용한다. 투자자 또한 익숙한 차트 솔루션을 이용하고 신호발생부터 주문까지 연동해 손쉽게 접급 가능하다.

제품 기획부터 글로벌 시장을 겨냥했다. 외산 대체뿐만 아니라 수출을 목표로 사업을 전개했다. 인도네시아, 태국, 라오스, 캄보디아 등 해외 증권시장에 차트 솔루션을 수출했다. 모든 시스템을 다국어 버전으로 개발한다. 해외 증권 시장 메커니즘을 분석·적용했다.

김 대표는 “과학적 투자기법을 모바일 주식거래 시스템에 적용하고 자동주문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특화 콘텐츠를 제공해 모바일 금융 중심 솔루션 개발회사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