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슈]저커버그가 딸에게 준 특별한 유산

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 서비스입니다. 12월 3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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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면]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가 자신이 보유한 페이스북 주식 99%를 기부했습니다. 마크 저커버그는 자신 페이스북에 쓴 딸 ‘맥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저커버그는 “우리 부부는 오늘보다 더 나은 세상에서 네가 자라길 바란다”며 기부 이유를 설명하고 첫딸 맥스가 살아갈 미래를 위해 선뜻 주식을 내놓았습니다.

◇바로가기: 아빠가 기부한 건, 52兆보다 큰 ‘평등과 도덕적 의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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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면] CJ E&M은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시상식에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일까지 홍콩 대형 쇼핑몰에서 국내 중소기업 판촉전을 열었습니다. 중화권 한류 팬 관심이 높은 뷰티, 패션, 문화 콘텐츠 등 43개 국내 중소기업이 참가, 매출 1억4300만원을 기록했습니다.

◇바로가기: ‘MAMA 파워’…불티난 中企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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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면] 최근 반려동물족 사이에서 가전제품 기본 용도를 변형해 창의적으로 사용하는 문화가 나타났습니다. ‘펫 전용’으로 나온 상품이 고가여서 반려동물족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아이디어를 모아 일반 가전제품을 애완용으로 변형해 사용하는 신풍속도입니다.

◇바로가기: 반려동물 사랑에…가전제품의 재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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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면] 할인 혜택이 쏟아지는 ‘자동차 구매 최적기’ 12월입니다. 게다가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마지막 달입니다. 각종 혜택을 더 하면 많게는 수백만원에 달하는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야말로 자동차 구매 최적기입니다.

◇바로가기: 자동차가 유혹하는 12월


김현민기자 min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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