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와 충북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2일 충북대 대학본부의 회의실에서 정보통신기술(ICT)이용 활성화와 전자정부 발전 전략 모색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내용의 전자정부 교육·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으로 각 기관은 △전자정부 및 ICBMs(IoT, Cloud, Bigdata, Mobile, Security) 융합 관련 기술·교육 지원, 인력교류, 협력연구 활성화 △관련 세미나, 워크숍 공동 개최 등 학술 활동 △전자정부 해외 지출을 위한 국제협력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충북도는 정보통신기술(ICT) 산업 발전을 위해 ICT 관련 기관 및 전문가가 참여하는 포럼을 구성하고, 충북 ICT 산업 추진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충북대는 전자정부 관련 학문 연구 증진을 위해 미래전자정부연구센터를 설립, 운영할 예정이다.
청주=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