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건의료자원 통합관리 체계 구축’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은 보건의료자원 신고일원화 통합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관련기관 협업으로 법령·시스템을 개선해 한 번 통합 신고로 완결되는 서비스 체계다. 국민 중심 정부3.0 실현이 목적이다.
종전까지 보건의료자원 신고·관리가 지자체와 심평원으로 이원화됐다. 민원 불편과 행정력 낭비 문제가 제기됐다. 신고기준 비표준화, 신고기관별 정보연계 미흡으로 보험재정 누수가 발생했다.
심평원은 행정기관 간 보건의료자원 신고일원화 시스템을 마련했다. 온라인 신고(허가) 접수· 처리·증명서 발급 등 원스톱 민원처리 시스템을 도입했다. 통합신고포털과 유관기관 시스템 연계로 업무효율화와 보건의료자원 통합DB를 구축했다.
◇한국공항공사 ‘여행계획부터 여행지 도착까지! 공항 이용이 편해졌다.’
한국공항공사는 정부 3.0 공공데이터 개방 정책에 따라 항공기 스케줄 등을 일반 사용자와 민간업체가 손쉽게 사용하도록 개선했다.
공항공사 서비스는 운항계획과 주기장 정보 연계를 강화했다. 공항운영 단위시스템 통합 관리체계를 구축해 효율적 공항 운영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간별 예상 승객정보를 제공한다. 보안검색감독, 면세점 운영준비 등 공항 상주 기관 시간대별 탄력적 인력배치가 가능하다.
실시간 운항정보항공통계로 민간 업체 시스템 구축비용을 절감했다. 공항 내 안전사고 발생률을 최소화했다. 공항공사 운항통계, 실적정보는 정부와 국회 등에 통계자료로 제출돼 유용하게 쓰인다.
◇기상청 ‘기상재해 공동대응을 위한 방재기상정보서비스’
최근 기후변화에 의한 위험기상 증가로 인명·재산 피해가 급증했다. 선진화된 예보 기술을 사회에 전파해 범국가 차원 방재역량 강화 필요성이 대두됐다. 위험기상 대응역량 강화 요구도 높아졌다.
기상청은 기상재해 공동대응을 위한 클라우드 방재기상정보시스템을 구축했다. 방재기관 기상정보 공유체계를 마련했다. 기상정보 실시간 공유 기반을 조성했다.
호우·강풍·대설·한파·폭염·건조 등 위험 기상 상황별 정보제공과 전달체계를 다양화해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했다.
기상청은 예보정확도를 2% 향상시켜 3년간 226억원 피해액을 줄였다. 국방부, 국민안전처, 공공기관, 민간 등 다양한 기관이 서비스를 활용한다.
방재기상정보시스템 사회적 확산은 기관별 별도 시스템 구축에 따른 개발비 중복 투자를 최소화했다. 4241억원 편익이 발생했다.
◇서울시 ‘행정정보 자동공개 시스템’
서울시는 시민 자산인 행정정보 개방·공유·소통을 위해 행정정보 자동공개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스템은 법령에서 정한 비공개사항을 제외한 모든 행정정보를 자동 공개한다. 시민 알 권리와 행정 투명성·책임성을 확보하는 것이 목적이다.
시스템 구축 후 최근 2년간 총 810만여건 행정정보가 공개됐다. 정보 공개에 힘입어 열람에 소요되는 대기시간이 연 31만5400여시간 절감됐다.
서울시는 공공정보 개방에 따른 경제적 가치창출 효과를 최대 2조1000억원으로 기대했다.
◇경남 양산시 ‘IoT 기술을 활용한 사회적 약자 무료 위치관리 서비스’
경남 양산시는 기존 통신망 시스템과 IoT 기술을 활용한 사회적 약자 무료 위치관리 서비스를 도입했다.
양산시에 구축된 CCTV와 연동해 위치수집장치 위치정보를 추적했다. 대상자 위치를 파악하고 영상으로 확인했다. IoT 기술을 이용해 공공와이파이와 관내 버스 정류소 통신망 위치수집장치에 등록된 ID를 실시간 파악하는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스템 도입 후 사회적 약자 실종 시 미발견 수가 줄었다. 양산시는 공용물품 도난관리, 산불감시요원 위치 관리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했다.
◇대전시 ‘교통 위반 과태료 한번에 오케이’
대전시가 발표한 ‘교통 위반 과태료 한 번에 오케이’는 버스전용차로와 주정차 위반 과태료 미납 정보를 손쉽게 조회·처리하는 시스템이다. 이용자가 시 또는 구에 문의하면 과태료 미납 조회와 납부를 한 번에 처리하도록 지원한다.
대전시는 인터넷과 모바일 방식 서비스를 구현해 장소·시간 제약에 대한 시민 불편을 해소했다. 과태료 조회나 납부 등에 소요되는 처리 시간을 줄이고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는 효과도 거뒀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건의료자원 통합관리 체계 구축’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은 보건의료자원 신고일원화 통합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관련기관 협업으로 법령·시스템을 개선해 한 번 통합 신고로 완결되는 서비스 체계다. 국민 중심 정부3.0 실현이 목적이다.
종전까지 보건의료자원 신고·관리가 지자체와 심평원으로 이원화됐다. 민원 불편과 행정력 낭비 문제가 제기됐다. 신고기준 비표준화, 신고기관별 정보연계 미흡으로 보험재정 누수가 발생했다.
심평원은 행정기관 간 보건의료자원 신고일원화 시스템을 마련했다. 온라인 신고(허가) 접수· 처리·증명서 발급 등 원스톱 민원처리 시스템을 도입했다. 통합신고포털과 유관기관 시스템 연계로 업무효율화와 보건의료자원 통합DB를 구축했다.
◇한국공항공사 ‘여행계획부터 여행지 도착까지! 공항 이용이 편해졌다.’
한국공항공사는 정부 3.0 공공데이터 개방 정책에 따라 항공기 스케줄 등을 일반 사용자와 민간업체가 손쉽게 사용하도록 개선했다.
공항공사 서비스는 운항계획과 주기장 정보 연계를 강화했다. 공항운영 단위시스템 통합 관리체계를 구축해 효율적 공항 운영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간별 예상 승객정보를 제공한다. 보안검색감독, 면세점 운영준비 등 공항 상주 기관 시간대별 탄력적 인력배치가 가능하다.
실시간 운항정보항공통계로 민간 업체 시스템 구축비용을 절감했다. 공항 내 안전사고 발생률을 최소화했다. 공항공사 운항통계, 실적정보는 정부와 국회 등에 통계자료로 제출돼 유용하게 쓰인다.
◇기상청 ‘기상재해 공동대응을 위한 방재기상정보서비스’
최근 기후변화에 의한 위험기상 증가로 인명·재산 피해가 급증했다. 선진화된 예보 기술을 사회에 전파해 범국가 차원 방재역량 강화 필요성이 대두됐다. 위험기상 대응역량 강화 요구도 높아졌다.
기상청은 기상재해 공동대응을 위한 클라우드 방재기상정보시스템을 구축했다. 방재기관 기상정보 공유체계를 마련했다. 기상정보 실시간 공유 기반을 조성했다.
호우·강풍·대설·한파·폭염·건조 등 위험 기상 상황별 정보제공과 전달체계를 다양화해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했다.
기상청은 예보정확도를 2% 향상시켜 3년간 226억원 피해액을 줄였다. 국방부, 국민안전처, 공공기관, 민간 등 다양한 기관이 서비스를 활용한다.
방재기상정보시스템 사회적 확산은 기관별 별도 시스템 구축에 따른 개발비 중복 투자를 최소화했다. 4241억원 편익이 발생했다.
◇서울시 ‘행정정보 자동공개 시스템’
서울시는 시민 자산인 행정정보 개방·공유·소통을 위해 행정정보 자동공개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스템은 법령에서 정한 비공개사항을 제외한 모든 행정정보를 자동 공개한다. 시민 알 권리와 행정 투명성·책임성을 확보하는 것이 목적이다.
시스템 구축 후 최근 2년간 총 810만여건 행정정보가 공개됐다. 정보 공개에 힘입어 열람에 소요되는 대기시간이 연 31만5400여시간 절감됐다.
서울시는 공공정보 개방에 따른 경제적 가치창출 효과를 최대 2조1000억원으로 기대했다.
◇경남 양산시 ‘IoT 기술을 활용한 사회적 약자 무료 위치관리 서비스’
경남 양산시는 기존 통신망 시스템과 IoT 기술을 활용한 사회적 약자 무료 위치관리 서비스를 도입했다.
양산시에 구축된 CCTV와 연동해 위치수집장치 위치정보를 추적했다. 대상자 위치를 파악하고 영상으로 확인했다. IoT 기술을 이용해 공공와이파이와 관내 버스 정류소 통신망 위치수집장치에 등록된 ID를 실시간 파악하는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스템 도입 후 사회적 약자 실종 시 미발견 수가 줄었다. 양산시는 공용물품 도난관리, 산불감시요원 위치 관리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했다.
◇대전시 ‘교통 위반 과태료 한번에 오케이’
대전시가 발표한 ‘교통 위반 과태료 한 번에 오케이’는 버스전용차로와 주정차 위반 과태료 미납 정보를 손쉽게 조회·처리하는 시스템이다. 이용자가 시 또는 구에 문의하면 과태료 미납 조회와 납부를 한 번에 처리하도록 지원한다.
대전시는 인터넷과 모바일 방식 서비스를 구현해 장소·시간 제약에 대한 시민 불편을 해소했다. 과태료 조회나 납부 등에 소요되는 처리 시간을 줄이고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는 효과도 거뒀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건의료자원 통합관리 체계 구축’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은 보건의료자원 신고일원화 통합관리 체계를 구축했다. 관련기관 협업으로 법령·시스템을 개선해 한 번 통합 신고로 완결되는 서비스 체계다. 국민 중심 정부3.0 실현이 목적이다.
종전까지 보건의료자원 신고·관리가 지자체와 심평원으로 이원화됐다. 민원 불편과 행정력 낭비 문제가 제기됐다. 신고기준 비표준화, 신고기관별 정보연계 미흡으로 보험재정 누수가 발생했다.
심평원은 행정기관 간 보건의료자원 신고일원화 시스템을 마련했다. 온라인 신고(허가) 접수· 처리·증명서 발급 등 원스톱 민원처리 시스템을 도입했다. 통합신고포털과 유관기관 시스템 연계로 업무효율화와 보건의료자원 통합DB를 구축했다.
◇한국공항공사 ‘여행계획부터 여행지 도착까지! 공항 이용이 편해졌다.’
한국공항공사는 정부 3.0 공공데이터 개방 정책에 따라 항공기 스케줄 등을 일반 사용자와 민간업체가 손쉽게 사용하도록 개선했다.
공항공사 서비스는 운항계획과 주기장 정보 연계를 강화했다. 공항운영 단위시스템 통합 관리체계를 구축해 효율적 공항 운영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간별 예상 승객정보를 제공한다. 보안검색감독, 면세점 운영준비 등 공항 상주 기관 시간대별 탄력적 인력배치가 가능하다.
실시간 운항정보항공통계로 민간 업체 시스템 구축비용을 절감했다. 공항 내 안전사고 발생률을 최소화했다. 공항공사 운항통계, 실적정보는 정부와 국회 등에 통계자료로 제출돼 유용하게 쓰인다.
◇기상청 ‘기상재해 공동대응을 위한 방재기상정보서비스’
최근 기후변화에 의한 위험기상 증가로 인명·재산 피해가 급증했다. 선진화된 예보 기술을 사회에 전파해 범국가 차원 방재역량 강화 필요성이 대두됐다. 위험기상 대응역량 강화 요구도 높아졌다.
기상청은 기상재해 공동대응을 위한 클라우드 방재기상정보시스템을 구축했다. 방재기관 기상정보 공유체계를 마련했다. 기상정보 실시간 공유 기반을 조성했다.
호우·강풍·대설·한파·폭염·건조 등 위험 기상 상황별 정보제공과 전달체계를 다양화해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했다.
기상청은 예보정확도를 2% 향상시켜 3년간 226억원 피해액을 줄였다. 국방부, 국민안전처, 공공기관, 민간 등 다양한 기관이 서비스를 활용한다.
방재기상정보시스템 사회적 확산은 기관별 별도 시스템 구축에 따른 개발비 중복 투자를 최소화했다. 4241억원 편익이 발생했다.
◇서울시 ‘행정정보 자동공개 시스템’
서울시는 시민 자산인 행정정보 개방·공유·소통을 위해 행정정보 자동공개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스템은 법령에서 정한 비공개사항을 제외한 모든 행정정보를 자동 공개한다. 시민 알 권리와 행정 투명성·책임성을 확보하는 것이 목적이다.
시스템 구축 후 최근 2년간 총 810만여건 행정정보가 공개됐다. 정보 공개에 힘입어 열람에 소요되는 대기시간이 연 31만5400여시간 절감됐다.
서울시는 공공정보 개방에 따른 경제적 가치창출 효과를 최대 2조1000억원으로 기대했다.
◇경남 양산시 ‘IoT 기술을 활용한 사회적 약자 무료 위치관리 서비스’
경남 양산시는 기존 통신망 시스템과 IoT 기술을 활용한 사회적 약자 무료 위치관리 서비스를 도입했다.
양산시에 구축된 CCTV와 연동해 위치수집장치 위치정보를 추적했다. 대상자 위치를 파악하고 영상으로 확인했다. IoT 기술을 이용해 공공와이파이와 관내 버스 정류소 통신망 위치수집장치에 등록된 ID를 실시간 파악하는 통합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스템 도입 후 사회적 약자 실종 시 미발견 수가 줄었다. 양산시는 공용물품 도난관리, 산불감시요원 위치 관리 등으로 서비스를 확대했다.
◇대전시 ‘교통 위반 과태료 한번에 오케이’
대전시가 발표한 ‘교통 위반 과태료 한 번에 오케이’는 버스전용차로와 주정차 위반 과태료 미납 정보를 손쉽게 조회·처리하는 시스템이다. 이용자가 시 또는 구에 문의하면 과태료 미납 조회와 납부를 한 번에 처리하도록 지원한다.
대전시는 인터넷과 모바일 방식 서비스를 구현해 장소·시간 제약에 대한 시민 불편을 해소했다. 과태료 조회나 납부 등에 소요되는 처리 시간을 줄이고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는 효과도 거뒀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m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m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