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플러스 코드제로 족욕기, 효과와 안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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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머리는 차고 발은 뜨거워야 건강에 좋다는 ‘두한족열’이라는 말이 있다. 족욕이 좋다는 것은 흔히 알려진 사실이다. 중국의 명의 편작이나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도 이를 강조했다. 그러나 매번 전기로 물을 데워 발을 담그고 있어야 하는 번거로움과 위험성 때문에 매일 족욕을 하는 것이 쉽지 않다.

헬스케어 전문 기업인 해피룸은 이러한 점에서 착안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무전기 방식의 족욕기를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

새로이 선보인 해피룸 휴플러스 코드제로 족욕기는 자사의 기존 족욕기의 장점은 유지하면서도 부족했던 부분은 보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무전기 방식으로, 40분 이상 물 온도를 유지할 수 있는 특허가 적용된 제품이다. 여기에 디자인과 색상도 세련되게 업그레이드 됐다.

휴플러스 코드제로 족욕기의 가장 큰 장점은 ‘무전기 방식’을 적용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물과 전기는 접촉하게 되면 자칫 위험할 수 있다. 전기를 사용해 물을 데우다보면 감전 사고로도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휴플러스 코드제로 족욕기는 이러한 안전사고 걱정 없는 무전기 방식을 채택했다. 이는 해피룸의 특허사항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물의 대류현상, 전도현상을 통해 전기 없이도 물 온도를 40분 이상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다.

사용법도 간단하다. 고온조에 70도 이상의 뜨거운 물을 담고, 발을 담그는 족욕부에 40도 정도의 물을 담아 바로 족욕을 시작하면 된다. 더욱 높은 온도를 원할 때에는 3단계 레버로 수문을 열어 물 온도를 조절한다. 고온조에 넣는 물은 온수의 가장 뜨거운 정도를 이용하면 되고, 1~2분 동안 간단한 준비로 족욕을 즐길 수 있어 더욱 부담 없다.

또한 아이보리와 오렌지 컬러를 매치한 세련된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고온조 일체형으로 제작돼, 더욱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휴플러스 코드제로 족욕기 출시를 기념해 해피룸의 베스트셀링 상품인 휴플러스 안마기와 함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티몬, 위메프 등에서 해피룸 휴플러스 코드제로 안마기를 구입하면 휴플러스 코드제로 족욕기를 증정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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