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더, 기업 고객 대상 새 제품 렌탈 프로그램 출시

브라더인터내셔널코리아는 기업 고객 대상 새 제품 렌탈 및 공인 기업고객 전담 협력사 관리를 제공하는 ‘브라더 비포서비스 정품 렌탈 프로그램’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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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프로그램은 사무실 환경에 최적화된 레이저 프린터와 복합기 새 제품 4종을 흑백 레이저 프린터 기준 월 5만원에 임대,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사전 점검을 통해 소모품 부족, 고장 등에 대응하는 ‘비포서비스’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공인된 전문가가 사용자보다 먼저 문제 요소를 파악해 원천적으로 차단, 이상 요소를 해결한다.

본사에서 직접 새 제품을 배송하고 렌탈 계약 기간 2년 간 정품 소모품을 지속 공급한다. 대상 제품은 △흑백 레이저 프린터 HL-5470DW, △흑백 레이저 복합기 MFC-8910DW, △컬러 레이저 프린터 HL-L8250CDN, △컬러 레이저 복합기 MFC-L8600CDW 등 총 4종이다.

2016년 2월 29일까지 브라더 비포서비스 홈페이지(www.atyourside.co.kr) 및 브라더 본사, 브라더 공인 기업전담 파트너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렌탈보다 단품구매를 원하는 기업고객 대상 보상판매도 진행한다. 연말까지 기존 프린터를 반납하고 브라더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특가 판매 △무상 방문 설치 및 무료 수거(A3 복사기 제외) △무상보증기간 내 브라더 비포서비스를 제공한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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