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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열우 삼성 미래전략실 법무팀장은 금융권 근무를 거쳐 대법원 부장판사로 근무한 경력을 갖고 있다. 1981년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고 세화와 영화회계법인 공인회계사로 4년 간 활동했다. 사법연수원 18기로 대구와 인천, 서울중앙지방법원 판사를 거쳐 2002년부터 2005년까지 대법원 재판연구관으로 법조생활을 하다 2005년 삼성 구조조정본부 법무실로 영입됐다. 지난해 5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와병 전 마지막 인사에서 미래전략실 법무팀장으로 승진했다. △1959년생(56세), 서울대 경영학 학사.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