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린메모리코리아(대표 이영수)는 올 플래시 스토리지를 신속하게 구성해주는 소프트웨어(SW) ‘심플 셋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심플셋업은 IT부서나 담당 직원이 기업의 요구에 맞는 맞춤형 셋업 정보를 입력해 스토리지를 가동한다. 3단계의 입력과정만 거치면 기술 이해도가 낮은 담당자라도 30분 안에 장비를 가동시킬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또 이 솔루션은 기존 관리도구 ‘심포니’와 통합돼 다른 스토리지의 프로비저닝을 지원한다. 단일 창에서 모든 바이올린메모리 스토리지도 관리한다.
정용철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