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메카가 지난 8월 오픈한 양지 파인리조트내 글램핑캠핑장을 조경과 조명등을 새롭게 단장, 새로 문을 열었다. 이 회사는 연천 고대산캠핑장과 안면도 벗과뱃나루캠핑장, 원주치악 카라반캠핑장등 6곳 캠핑장을 운용하고 있다.

특히 양지 파인글램핑장에 설치한 글램핑은 캠프메카의 특허 및 디자인 등록을 활용해 만든 글램핑(Top-Glamping)으로 국내 처음으로 조달청에 납품한 실적이 있는 뛰어난 성능 방염원단을 사용해 만든 글램핑으로, 화재에 따른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또 양지 파인글램핑장은 서울에서 40~50분 거리에 위치해 지리적 접근성이 좋을뿐아니라 스키장, 골프장, 콘도 등을 갖춘 양지파인리조트 안에 있어 글램핑을 즐기기에는 더할나위 없이 좋다. 캠프메카 측은 “새롭게 단장해 문을 연 캠프메카의 양지파인리조트 글램핑장은 깊어가는 가을밤의 정취를 느끼기고 즐기기에 적합한 곳”이라고 설명했다. (031)932-8188
방은주기자 ejb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