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이슈]와이파이 1㎞까지 터진다

전자신문 편집국에서 매일 아침 전자신문에 실린 다양한 기사 중 주요 콘텐츠를 골라 독자 여러분에게 브리핑해 드립니다. 쏟아지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눈에 띄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전해드리는 ‘전자신문 투데이 이슈’ 서비스입니다. 11월 13일자 전자신문을 꼭 펼쳐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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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면]반경 1㎞까지 와이파이가 가능한 광역와이파이 칩이 개발됐네요. 뉴라텍이 개발한 국제표준(802.11ah) 기반 저전력·장거리용 와이파이 칩은 전송속도 2Mbps급으로 최장 1㎞까지 데이터 전송이 가능해 IoT 시장서 지그비, Z-웨이브 등과 경쟁에도 유리하다고 합니다. 칩은 검증·테스트 과정을 거쳐 내년 출시한답니다.

◇바로가기:뉴라텍, 1㎞까지 와이파이 터지는 통신칩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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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면]삼성전자가 차세대 AP ‘엑시노스8 옥타’를 공개했습니다. 엑시노스8 옥타는 기존 엑시노스 7420 대비 성능은 30% 이상 높으면서 소비 전력은 10%가량 절감했다고 합니다. 엑시노스8 옥타는 내년 초 출시될 갤럭시S7에 탑재될 전망이랍니다.

◇바로가기:삼성 ‘엑시노스8 옥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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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면]흰색과 검은색 위주였던 스마트폰이 화려한 색으로 물들고 있네요. 삼성전자는 경쟁제품 애플 아이폰6S 플러스 로즈골드를 겨냥, 갤럭시 노트5 색상에 핑크골드를 추가했습니다. 향후 스마트폰 시장에 다양한 색상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바로가기:色다른 스마트폰과 바람난 소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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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면]한글과컴퓨터가 블랙포트시큐리티와 한컴오피스에 특화한 동적탐지 솔루션 ‘비트센트리 안티 익스플로잇 소프트웨어개발자도구(BitSentry AE SDK)’를 개발했네요. BitSentry AE SDK는 한컴오피스와 관련된 알려진 취약점 공격과 알려지지 않은 취약점 공격 모두를 실시간 탐지하고 차단해 보안 취약점을 악용한 지능형지속위협(APT) 공격에 대응한다고 합니다.

◇바로가기:한컴오피스, APT 방어전선 구축


김창순기자 c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