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코리아(대표 이창환)는 9일 대전 용전동에 판매, 서비스 시설을 동시에 갖춘 `대전 통합 전시장`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대전 통합 전시장은 `3S(세일즈·서비스·스페어-부품)` 콘셉트를 반영해 판매와 서비스가 한 곳에서 이뤄지는 것이 특징이다. 연면적 1652㎡규모로 차량 6대를 전시할 수 있는 전시공간과 독립된 상담공간이 마련됐다. 지하1층 서비스센터는 4개의 워크베이를 갖췄다.
인피니티코리아는 글로벌 서비스 철학인 `토탈 오너십 익스피리언스(TOE)`를 대전 통합 전시장에 도입한다. 이는 고객들에게 구매과정부터 사후관리까지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창환 인피니티코리아 대표는 "대전지역은 올 10월까지 인피니티 판매량이 작년 동기 대비 20% 증가할 만큼 인피니티에 관심이 높은 곳"이라며 "대전 통합 전시장 오픈으로 대전은 물론 충청지역 고객들에게 인피니티만의 수준 높은 서비스와 가치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류종은기자 rje312@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