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은 24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양평수목원 오토캠핑장에서 ‘쉐보레 RV 패밀리 오토캠핑’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매년 봄, 가을에 열리는 행사로 이번에는 쉐보레 RV 고객 100가족 400여명이 참석했다.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 블랙야크와 협업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최근 인기가 높은 쉐보레 더 넥스트 스파크와 임팔라 현장 시승도 진행했다. 쉐보레 캠핑 도서관, 텐트 문패 만들기, 캠핑 씨어터 등 가족 테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이경애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전무는 “쉐보레 RV 패밀리 오토캠핑은 기존 RV 차량을 비롯해 최근 출시된 차량까지 전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며 “오토캠핑 같은 다양한 문화 이벤트로 고객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준영기자 songj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