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D(대표 현동욱)가 위안부 피해 할머니에게 전달할 퀼트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한국MSD 임직원은 전문 퀼트 작가의 도움을 받아 이불, 베게, 조끼를 만들었다. 직원들은 일일카페를 열어 할머니에게 전달할 성금도 마련했다. 이날 완성된 퀼트 제품과 카페 운영 수익금은 서울 마포구 소재 위안부 피해 할머니 쉼터 ‘평화의 우리집’에 전달될 예정이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
한국MSD(대표 현동욱)가 위안부 피해 할머니에게 전달할 퀼트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한국MSD 임직원은 전문 퀼트 작가의 도움을 받아 이불, 베게, 조끼를 만들었다. 직원들은 일일카페를 열어 할머니에게 전달할 성금도 마련했다. 이날 완성된 퀼트 제품과 카페 운영 수익금은 서울 마포구 소재 위안부 피해 할머니 쉼터 ‘평화의 우리집’에 전달될 예정이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