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 L-클라우드 출시 앞두고 파트너 모집

현대정보기술은 ‘L-클라우드’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파트너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시스코코리아, 콤텍시스템, 오프스넷 등 22개사 높은 관심을 보였다. 12월 대외 서비스를 시작하는 롯데 클라우드 브랜드인 L-클라우드는 다년간 IT아웃소싱 역량 바탕으로 신뢰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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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정보기술 직원이 클라우드 파트너십 세미나에서 L-클라우드 설명을 하고 있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기본 보안 서비스,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검증된 솔루션 제공 등 장점을 지닌다. ‘함께 만드는 클라우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상생 협력으로 서비스를 확장한다 .

마용득 현대정보기술 대표는 “파트너 기업의 클라우드 시장 조기 안착을 위해 지원하겠다”며 “글로벌 클라우드 공급자로 발돋움 하겠다”고 말했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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