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라운지` 세 번째 공연은 부산 해운대서

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 ‘아우디 라운지 바이 블루노트’ 세 번째 공연을 20일 부산 해운대 클럽 어비스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Photo Image

이번 공연에는 피아니스트 ‘로버트 글래스퍼’와 한국 DJ 겸 프로듀서 ‘DJ 소울스케이프’가 출연한다. 재즈 라이브와 명반 리믹스 공연을 선보인다. 세 번째 아우디 라운지는 서울 외 지역으로는 처음 부산에서 열린다.

아우디 라운지 바이 블루노트는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는 마케팅 일환이다. 2014년 세계적인 재즈 레이블 블루노트와 협약으로 시작했다. 두 차례 공연에 재즈 피아니스트 재키 테라슨과 재즈 보컬리스트 호세 제임스가 참여했다.

요그 디잇츨 아우디 코리아 마케팅 이사는 “아우디 코리아는 문화를 통한 소통을 지속하며 가장 역동적인 프리미엄 브랜드 입지를 다지고 있다”고 말했다.


송준영기자 songjy@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