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Image](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15/09/22/cms_temp_article_22185654644537.jpg)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kt뮤직(대표이사 김성욱)이 전개하는 국내 최다 560만곡 음원 서비스 지니가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서준희), 박승철헤어스투디오(대표 박승철)와 제휴를 맺고 타깃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지니는 BC카드, 박승철헤어스투디오의 주 고객층인 20~30대 고객들에게 지니 서비스 체험 기회와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며 BC카드와 박승철헤어스투디오는 자사의 젊은 고객들이 선호하는 문화 혜택을 제공해 서비스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지니는 제휴 마케팅 일환으로 오는 9월 30일(수)까지 전국 250여개(청담점 제외) 박승철헤어스투디오 매장에서 BC카드로 결제하는 모든 고객에게 지니 음악감상 100회 이용권을 현장에서 증정한다. 고객들은 지니 음악감상 이용권을 통해 지니의 국내 최다 560만곡 음원과 첨단 IT기반 라이프 음악서비스 ‘지니 라이프’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kt뮤직은 이번 제휴를 시작으로 BC카드, 박승철헤어스투디오와의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kt뮤직은 박승철헤어스투디오와 kt뮤직 매장음악서비스 ‘샵엔 지니’ 공급 계약을 맺고 업종과 날씨, 매장 분위기를 고려한 최적의 음악 큐레이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BC카드와는 주요 가맹 제휴사 대상으로 지니 음악 서비스 체험 기회를 꾸준히 확대할 계획이다.
kt뮤직 전략사업본부 황정일 본부장은 “지니는 지니 주요 타깃층인 2030 고객들을 보다 적극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BC카드, 박승철헤어스투디오와 손잡고 제휴 마케팅을 진행한다”며 “지니는 최근 첨단 IT기반 라이프 음악서비스 ‘지니 라이프’를 론칭했는데 생활 밀착형 브랜드들과의 제휴를 통해 서비스 체험 기회를 꾸준히 마련하는 한편 양사와 윈윈할 수 있는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