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이 현대·기아차 신형차종에 대해 리스 특별 할인을 적용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달 출시한 현대자동차 신형 아반떼 이용자에게 첫 두 달 동안 월 이용료를 면제해준다.

차량가 2346만원인 신형 스포티지도 36개월 할부로 이용하면 비용이 일반 할부 대비 63% 절감된다. 기아자동차 K시리즈(K3, K5, K7, K9) 리스료도 일반 할부보다 월 최대 37% 내렸다.
현대캐피탈 리스 이용 고객은 원하는 장소로 직접 차량을 인도받는 ‘브랜드 탁송’, 만기반납 시 차량 훼손에 따른 고객 부담이 없는 가치감가 미적용, 24시간 콜센터 등의 서비스도 제공 받는다.
운전자보험 무료가입, 보이스피싱 피해보상, 신용정보 관리서비스 등을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재이용고객은 차량 금액의 최대 1.5%를 캐시백으로 돌려 받는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