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위메이드는 게임 사업의 전문성과 핵심 역량을 강화를 위해 체제를 개편한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는 자회사 위메이드 크리에이티브와 아이오 엔터테인먼트를 합병하고 ‘이카루스’, ‘천룡기’, ‘로스트사가’ 등 온라인게임 개발과 사업 역량을 집약한 전문 자회사를 출범할 계획이다.
양사는 11월 4일 합병을 완료하고 온라인게임 전문 자회사 ‘위메이드 아이오’로 거듭난다. 위메이드 아이오는 개발과 사업 진행이 가장 활발한 3종 온라인게임들의 역량을 일원화 하고, 국내 서비스 및 해외 진출을 위한 시너지를 극대화 한다는 계획이다. 회사측은 또 향 후 온라인게임 IP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게임 개발 등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
이코노미 많이 본 뉴스
-
1
삼성전자 “전 제품에 AI 적용해 개인화 구현”
-
2
“조상님이 옳았네”… 수집가가 100년간 팔지 말라 한 동전, 220억원에 낙찰
-
3
SKT, 에이닷 통화 요약파일 서버 보관기간 절반으로 줄인다
-
4
BMW코리아, 10월 온라인 한정판 3종 출시
-
5
“전고체 대량 양산 실현”…한화, '초고압 롤 프레스' 장비 개발 착수
-
6
삼성전자, 고성능·고용량 AI PC용 SSD 양산
-
7
新 보안체계 탓에 '클라우드 보안인증' 혼란 가중…내년 상반기 존속 여부 결정
-
8
KGM, 자율주행 레벨4 수준 선행 기술 개발 추진
-
9
日 1만엔 신권이 무슨 죄?...“축의금으론 안받아요”
-
10
SK온 “각형 배터리 첫 양산”…지리그룹 전기차 공급 유력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