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추석 연휴를 맞아 귀향객의 편의를 위해 오는 25일 부터 이틀간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하행선)에서 이동점포 ‘뱅버드’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뱅버드는 귀향길 이동이 시작되는 25일부터 본격적인 이동이 예상되는 26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운영기간 중 신권교환, 통장정리, 예금상담 등 업무가 가능하며 신권과 함께 사용 할 수 있도록 추석 복(福)봉투를 무료로 제공한다.
현금입출금기(ATM)를 통해서도 신권을 인출할 수 있게 했다.
박소라기자 sr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