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Image](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15/09/08/cms_temp_article_08102856116302.jpg)
어떠한 물건을 구매할 때 나에게 가장 최적화된 조건과 이득이 무엇인지를 따져보고 구매 해야 한다.
같은 물건을 서로 다른 가격으로 구매하게 될 경우 그에 따른 상실감은 물론 금액적으로도 큰 손해를 보게 되는데, 특히 스마트폰과 같은 전자기기의 경우 고가인 금액을 지불하고 구매하기 때문에 확실한 구매 관련 정보를 습득하고 있어야 한다.
우선 전자기기(스마트폰) 중에서도 비중이 크고 판매량이 높은 갤럭시 시리즈 중 노트5 모델을 예를 들어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을 비교해보자. 지난 8월 말 삼성은 갤럭시노트5를 출시했다. 낮은 출고가와 높은 스펙으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으나, 배터리 일체형과 예상보다 낮은 공시지원금에 소비자들은 아쉬움을 표했다.
현재 통신사별 갤럭시노트5의 공시지원금은 아래와 같다.
저가 요금제 기준▼
SK - Band 데이터 29요금제 기준 61,000원
KT - LTE 데이터 선택 299요금제 기준 85,000원
LG U+ - New 음성무한 데이터 29.9요금제 기준 86,000원
고가 요금제 기준▼
SK - Band 데이터 100요금제 기준 248,000원
KT - LTE 데이터 선택 999요금제 기준 281,000원
LG U+ - New 음성무한 Video 데이터 100요금제 기준 285,000원
이처럼 공시지원금의 경우 높은 요금제를 쓸 경우에만 많은 지원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렇다면 갤럭시노트5와 같은 최신 스마트폰을 낮은 요금제를 사용하고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 단말지원금보다 선택(요금할인)약정을 이용하라 !
단말지원금이란 이동통신사에서 지정한 공시지원금에 대리점 추가 지원금(공시지원금의 최대15%)을 출고가에 적용하여 할부원금을 책정하고 개통하는 것이다. 이는 개통 후 요금제 변경이나, 약정기간 내 해지 시 위약금으로 청구된다.
선택(요금할인)약정이란 단말지원금을 받지 않고, 출고가 개통 후 요금할인을 최대 20%까지 변경된 내용으로 받아볼 수 있는 제도이다. 갤럭시노트5 할부원금의 경우 저가 요금제 사용 시 단말지원금을 적용해도 출고가와 금액적으로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월 청구요금에서 할인을 받고 부담을 줄이는게 훨씬 효율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 ‘갤럭시노트5’, ‘갤럭시S6 엣지 플러스’ 등 삼성 시리즈뿐만 아니라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LG G4’와 같이 단말지원금이 적게 책정되는 최신 고가 단말기들은 선택(요금할인)으로 개통하는 것이 유리하다. 또한 선택(요금할인)약정은 위약금에 대한 부담이 없기 때문에 개통 요금제를 고정적으로만 사용한다면 잔여 할부금 외 위약금 염려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폰 기본 정보 및 관련 내용이 수록된 폰의 달인 사이트 (http://cafe.naver.com/grmot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위 판매 사이트의 경우 보상 시스템을 갖춘 스마트폰 공동구매 사이트로, 이슈가 되었던 문제에 대해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았던 사례가 있다.
SK 갤럭시노트3 네오 가격이 0원으로 판매되면서 판매 대리점마다 극심한 단가 변동으로 기변 진행이 어려운 상황이 있었으나 타 사이트들과 달리 공지를 통해 내용을 당사자들에게 전달하고, 해당하는 고객들에게 2만원씩 지급한 보상절차가 화제가 되어 신뢰도와 인지도 모두 한층 상승된 곳이기도하다.
또한 최신폰은 물론, 출시 15개월이 지난 단말기를 가장 많이 보유해 ‘핸드폰 싸게 파는 곳’, ‘공짜폰 많은 곳’으로 알려진 바 있다.
폰의달인의 경우 현재 27만 명 이상의 회원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스마트폰 모델의 다양성까지도 차별을 두고 있다.
또한 ‘폰의달인’의 경우 9월부터 수익금의 일부를 신청 고객들의 명의로 함께 후원단체에 기부한다는 ‘달빛 프로젝트’를 기획하여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