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스톤어쿠스틱스(대표 한종민)는 스포츠형 블루투스 이어폰 ‘LX4 LeO(LX4)’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제품은 듀얼 프렌지 슬리브 이어캡 설계로 외부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이중 저항력 구조를 적용해 격한 운동에도 귀에서 쉽게 빠지지 않는다. 블루투스 4.1을 채택해 저전력 고성능을 구현, 1회 충전으로 최대 5시간 연속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HSP, HFP, A2DP, AVRCP 등 다양한 프로파일을 기본 제공한다.
분실 방지를 위해 이어폰 헤드에 마그네틱 기능을 적용해 미사용 시 좌우 헤드를 부착해 휴대할 수 있다. 음악감상을 하지 않을 때에는 목걸이처럼 목에 걸고 다닐 수 있다. 집게형 클립과 이어훅을 추가 제공해 격한 움직임에도 흘러내림을 최소화한다.
제품은 8일 11번가에서 단독으로 300대 한정 1만9900원에 쇼킹딜로 판매될 예정이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