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컨버전스AMP과정, 11기 입학식 개최

KAIST 컨버전스 AMP과정(책임교수 김영환)이 지난 주 장충동 소재 앰배서더서울 호텔에서 제11기 입학식을 열고 과정을 시작했다. 입학식에는 신입생과 선배, 학교 측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해 선후배간 교류의 장으로 진행했다. 입학식에서 카이스트 강성모 총장은 “창조경제 실현의 주인공을 카이스트 동문으로 모셔 기쁘게 생각한다” 며 “다양한 업계에서 참여해 이루어진 AMP과정 교류가 카이스트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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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 책임교수인 김영환 교수는 KT에서 근무한 경험을 토대로 최고경영자에게 필요한 경영과 리더십에 카이스트의 세계적인 연구중심대학으로서 역량을 배가하고 인문학까지 융합해 기존 과정과 차별화 된 특성 있는 최고경영자과정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

경기 둔화로 최고위과정이 어려움을 겪는 것과 다르게 카이스트 컨버전스 최고경영자과정은 이번 학기에 53명을 최종 선발해 입학식을 열었고 기업체, 공기업, 금융권, 언론사, 법조계, 정부부처 등에서 골고루 참석했다.

etnews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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