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일 킨텍스 전시장 제품 전시, ‘아프로뷰 S2’ 등 경품 이벤트
[일산(킨텍스)=전자신문인터넷 김현수기자] 국내 최초로 자동차 시장 애프터마켓에서 허상 거리 구현 방식의 헤드업디스플레이(HUD)를 출시한 에이치엘비㈜가 ‘2015 오토모티브위크’에 참가해 방문객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에에치엘비(대표 박정민, www.aproview.co.kr)는 지난 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산업 전시회 ‘2015 오토모티브위크’에서 HUD ‘아프로뷰 S2’를 선보인다.
고급 세단에 적용되는 순정 HUD 방식이 애프터마켓 최초로 적용된다는 점에서 반응이 뜨겁다. 특히 뮤지컬 배우이자 최근 SNL코리아 ‘양꼬치엔 칭따오’ 코너에서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는 정상훈이 에이치엘비 전속모델로 발탁돼 촬영한 유투브 광고 ‘김여사 동영상’ 편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에이치엘비 ‘아프로뷰’ 공식 페이스북에서는 9월 한 달 동안 ‘양꼬치엔 칭따오 정상훈 김여사편’ 영상공유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에이치엘비에서 이번 전시 기간 동안 선보이는 ‘아프로뷰 S2’는 허상 거리 구현 방식의 차량용 HUD 기술력으로 스마트폰의 실시간 길 안내 서비스(T맵, 맵피)를 비롯해 운전 중 걸려온 전화나 문자를 차의 HUD 화면으로 송출시켜 바로 안내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순수 100% 국내 기술로 만들어졌단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있다.
아울러 에이치엘비는 행사 기간 동안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매일 4회 진행되는 퀴즈 행사를 통해 정답자에게 무료로 ‘아프로뷰 S2’를 증정하고,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좋아요’ 누른 관람객들에게는 차량용 비상 경광봉을 제공한다. 또한 행사 기간 중 ‘아프로뷰 S2’를 구매하는 고객에는 10대 한정으로 특가 이벤트 판매(29만9000원)를 실시한다.
특히 에이치엘비의 ‘아프로뷰 S2’는 지난 ‘2015 서울 오토살롱 전시회’에서 첫 선을 보이며 관람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은 바 있으며, 예약 물량 조기 완판 등 좋은 성과를 거둔 제품이다.
한편 ‘2015 오토모티브위크’는 자동차 정비, 수리 및 서비스에 대한 오토서비스 코리아, 튜닝, 업그레이드 커스텀 전시회인 더튜닝쇼, 캠핑카, 카라반, 캠핑카 정비, 아웃도어 특별관의 오토캠핑을 통합한 산업 전시회다. 킨텍스 제 1전시장, 3, 4, 5 홀에서 진행되며, 전시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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