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 지역통계 e지방지표 확대 서비스

통계청은 1일부터 ‘지역통계 e-지방 지표’를 국가통계포털(KOSIS)을 통해 확대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지역정책 및 주민 생활 관련 기존 100개 지표에 22개 지표를 새로 추가함으로써 122개 지표를 종합 제공하게 됐다.

새로 추가된 지표는 공공안전, 고용, 보건 및 의료 등 9개 분야 22개 지표다.

e-지방 지표는 지역 발전 정도와 삶의 질 등을 평가하기 위한 종합적·객관적 지표다.

통계청은 지역 정책을 효율적으로 수립할 수 있도록 이용자 수요가 높은 지속 발굴·개선해 자료 활용성을 높일 계획이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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