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대표 오재철)는 자사 ‘아이온 콘텐츠 에코시스템(ICE) 1.0’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소프트웨어품질인증(GS)을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ICE 1.0은 콘텐츠 생명주기 관리 솔루션이다. 콘텐츠 수집부터 관리, 배포, 서비스까지 효율적 관리가 가능하다.
각 콘텐츠 제공사마다 개별 시스템 제공이 가능하다. 서비스 규모에 알맞은 애플리케이션프로그래밍인터페이스(API) 모듈별 기능, 자동 API 생성이 가능한 설정 기반 시스템 운영을 할 수 있다. 다양한 유형별 상품 구성, 연동을 통한 콘텐츠 입수·배포 기능을 담았다. 정산과 각종 통계도 제공한다. N스크린 환경을 지원해 최적화 콘텐츠 서비스 관리를 할 수 있다.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는 영화·비디오 등 영상물, 방송, 음악, 애니메이션, IPTV 등 주로 미디어 분야 디지털 콘텐츠 전반 솔루션을 적용한다.
회사는 딥러닝을 적용한 지능형 업무흐름 관리 기능과 디지털 콘텐츠 간 융합 서비스를 개별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ICE 2.0을 출시할 예정이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