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골드(대표 김봉현)는 생활용품 제조업체다.
대표 제품인 ‘수퍼클리어(Superclear)`는 차량이나 건물 유리, 거울 등에 묻은 오염 물질을 손쉽게 세척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유리에 묻은 물방울은 가시성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필연적으로 물때를 남긴다.
수퍼클리어는 전문 시공 없이 코팅액이 묻은 천으로 닦아내기만 하면 유리나 거울에 묻은 오염 물질이 세척되고, 물때나 자국도 안 생긴다. 자기 스스로 깨끗하게 유지하려는 셀프 클리닝 기능을 갖췄다.
코팅 물체 색상 및 상태를 훼손하지 않는다. 소량으로 넓은 면적 코팅이 가능하다.
김봉현 사장은 “습지에서 잎 표면이 항상 깨끗하게 유지되는 연잎처럼 수퍼클리어는 자가세정(셀프 클리닝) 기능을 갖춘 나노기술을 적용한 제품으로, 일상 생활에 편리함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