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대표 정영수)는 여름 방학을 맞아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영어 집중 프로그램 5박6일 과정’을 추가로 신설하여 진행한다고 밝혔다. ‘5박6일 과정’ 1기는 2015년 8월9일부터 8월14일까지이며, 2기는 2015년 8월16일부터 8월21일까지이다.
과정은 집중적인 회화 교육을 통해 영어 구사력을 증진하고 영어권 문화 체험 기회를 확대하며 글로벌 리더 육성을 통한 개인과 국가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클래스 정원 15명의 소수정예 몰입식 집중 교육을 통해 단기에 영어실력을 향상시키고, 매 방학마다 교재와 커리큘럼을 새롭게 개편하여 매번 새로운 과정을 운영한다.
과정에서는 미국학교생활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미국교과서를 학습하고, 자연과학, 인문사회과학, 예술 등의 수업을 다양한 액티비티를 통해 체험하며, 다양한 클럽활동을 통한 교과 외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또 외국에 나가지 않고 저렴한 비용으로 해외 연수효과를 볼 수 있고, 원어민 교사를 통해 미국학교생활을 경험하며, 수준별 학급 편성을 통한 1:1 멘토링 스타일(Mentoring Style)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특히, 미국학교생활을 기본 커리큘럼으로 하여 내셔널 지오그래픽과 연계하여 버드워칭(Bird Watching), 언더더씨(Under the Sea), 행성(Planet)과 같은 다양한 자연관찰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또 쿠킹, 전통의상, 카니발, 전통놀이 등 다양한 세계의 문화를 체험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되어 보다 생생한 체험을 통해 영어를 학습할 수 있다.
야간에는 수영을 포함한 스포츠와 영어골든벨, 협동바운스 등 다양한 클럽 활동과 단체활동으로 교과 외 문화 체험활동도 즐길 수 있다. 정영수 대표는 “양평캠프는 24시간 교사와 멘토의 밀착 케어로 보다 안전한 캠프 활동이 가능하다”며 “이번 과정에서 집중적인 회화교육을 통해 영어구사력을 증진하고, 영어권 문화체험 기회를 확대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는 2008년 개원 이후 매년 90%에 가까운 교육만족도를 보여주고 있다. 또 양평캠프는 아름다운 미국버지니아 경관과 드라마 ‘꽃보다남자’ 촬영지와 다양한 뮤럴 빌리지 벽화 그림들로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얻은 데 이어, 최근에는 드라마 `가면`의 대저택 수영장 촬영으로 이슈가 되고 있다
etnews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