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텍 포항가속기연구소(PAL)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동안 포스코 국제관에서 ‘PLS-II 여름학교’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포항가속기연구소에서 세계 3번째로 건설 중인 4세대 방사광가속기 ‘PAL-XFEL’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기조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그 외 총 16개의 강연과 방사광가속기를 이용한 7개의 과학 분야별 실습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여름학교에서는 방사광 가동 기간을 추가로 늘려 교육생들이 총 13개 빔라인에서 방사광 실험 실습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조무현 포항가속기연구소장은 “방사광을 이용한 신약개발에 필요한 단백질 연구, X-선 현미경으로 보는 새로운 세계 등 지난해보다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 며 “여름학교가 연구수준 향상에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지난 2008년부터 시작한 여름학교는 매년 대학교와 연구소, 산업체 등 300여명의 국내 학계 연구자들이 참가하고 있다.
포항=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