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5 웹표준 전문기업 인스웨이브시스템즈(대표 어세룡)는 23일 인천대학교에서 열린 전국 IT관리자 협의회 신기술 세미나에 참가해 HTML5 웹표준 UI 플랫폼 ‘웹스퀘어5’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 경기 지역 대학 IT 관리부서 관리자와 실무자를 대상으로 대학 IT 발전에 활용할 신기술·제품 소개를 목적으로 마련했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주력 제품인 HTML5 웹 표준 UI 플랫폼 웹스퀘어5 새 기능과 특장점·실제 구축 사례를 부스에서 선보였다. 세미나에서는 전략영업본부 김영은 부장이 ‘HTML5와 차세대 학사 정보 시스템’이라는 주제로 최근 HTML5 중심 웹 기술 동향을 소개했다. 김 부장은 차세대 학사 정보시스템 웹 UI를 개발할 때 원소스멀티유스(One Source Multi Use)는 물론이고 원소스롱유스(One Source Long Use)를 위해 고려해야 할 사항에 대해 명확한 기준을 제시했다.
웹스퀘어5의 새 기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데모와 실제 구축 사례를 한 눈에 볼 수 있었던 전시 부스는 세미나에 참가한 대학 IT 관계자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듀얼 에디팅(Dual Editing) 기능과 프로미스 워크플로우(Promise Workflow) 기능처럼 SP1에서 새로 선보인 기능과 뛰어난 멀티 디바이스 적용 기술 성능과 개발 생산성은 대학 IT 프로젝트 활용 기대감을 높였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최근 다수의 대학교 차세대 프로젝트에 웹스퀘어5를 공급, 대학 IT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주문정기자 mjjo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