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25일 `어쿠스틱 다이어리` 개최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용관)은 오는 25일 오후 6시 광주음악창작소 레드피크씨어터(광주콘텐츠산업지원센터)에서 감성콘서트 ‘어쿠스틱 다이어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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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연은 감성 싱어송라이터 ‘소영이’와 뮤지션 강아솔, 김목인이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소영이’는 지난 4월 1집 앨범 ‘스물넷’ 발매 후 호평을 받고 있으며 강아솔과 김목인은 편안한 노래와 깊은 감성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션이다.

두 출연진은 편안한 음색을 지닌 포크 뮤지션이라는 공통점으로 따뜻한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각각 단독 무대를 이어가며 약 120분간의 공연을 펼치며 오프닝 무대는 광주에서 활동 중인 싱어송라이터 ‘사라플라이’가 출연한다.

공연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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