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침체된 내수를 살리기 위해 공공기관이 선도하는 ‘국내에서 휴가 보내기’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기재부는 공공기관 업무연락방을 활용해 전체 공공기관 직원에 프로그램 동참을 권고한다. 여름 휴가에 특화된 공공기관 여행·관광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공공기관 소유 시설을 체험활동 등에 활용하도록 제공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여름 휴가철 국내관광 활성화 방안’을 적극 지원한다. 각 공공기관이 다양한 이벤트를 개발·시행하도록 유도한다. 관광공사를 중심으로 모든 공공기관이 협력해 기관별 세부 프로그램과 활용시설, 이벤트 계획 등을 구체화 하도록 지원한다.
기재부 관계자는 “기관별 추진현황을 파악해 ‘국내에서 휴가 보내기’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