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 블루라이트 90% 이상 줄인 27인치 모니터 출시

알파스캔 디스플레이(대표 류영렬)는 눈에 유해한 블루라이트를 차단하는 안티블루라이트 기술과 플리커프리로 눈 건강 유지에 도움을 주는 27인치 광시야각 모니터 ‘알파스캔 AOC 2778 광시야각 시력보호’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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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스캔 AOC 2778 광시야각 시력보호 <알파스캔 디스플레이 제공>

제품은 알파스캔 독자 기술로 블루라이트를 90% 이상 감소시킨다. 소프트웨어(SW)로 블루라이트 강도를 줄이는 다른 제품은 흰색이 약간 노란빛을 띄는 등 색 왜곡과 밝기 저하가 있을 수 있는데, 알파스캔 2778은 독자적인 하드웨어(SW) 기술 적용, 블루라이트 근원부터 줄였다. 이 기술은 세계적 공신력의 검사, 검증, 인증기관 SGS로부터 성능을 인정받았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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