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빠 주말 짱]아이들과 함께 여름 만끽

불볕더위, 아이와 함께 여름을 만끽하며 견딘다.

오감만족 테마파크 ‘박물관은 살아있다’ 서울 인사동 본점에서는 아이들의 안전한 전시 관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바이러스 박살!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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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은 살아있다 테마파크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공포가 다소 잦아들었지만 외국인 관광객 관광 명소인 명동과 인사동은 유동객이 많이 줄어 주변 상권은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박물관은 살아있다 인사동 본점에서는 바이러스 걱정 없는 인사동 나들이를 위해 휴대용 소독제와 마스크를 증정한다. 현장에서 관람권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 대상이다. 박물관은 살아있다 전시관 내부에도 본 살균소독제로 작품을 소독했다. 또 곳곳에 손 소독제를 비치해 안전한 관람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박물관은 살아있다 관계자는 “국내 전통문화체험 대표 지역인 인사동에서 올여름 성수기 바이러스 걱정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문화 체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라북도 임실에서는 ‘2015 작은영화관 기획전 임실’이 6일부터 17일까지 주말을 제외하고 10일간 열린다. 2014 전북사랑 UCC 수상작 모음을 비롯한 4개 섹션, 22편의 영화를 30회에 걸쳐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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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을 만드는 사람들’ 섹션에서는 실패에 굴하지 않고 강인한 생명력으로 기적을 만들어내는 인간에 관한 영화를 볼 수 있다. 사회적 보호를 받지 못한 여성과 우울한 시기를 겪고 있는 청춘들을 다룬 ‘길 위의 여성과 청춘’ 섹션도 있다. 외로운 소년 메이슨의 성장기와 아이 꿈을 위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등굣길을 함께하는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 다큐멘터리 등 3편이 상영된다.

미지의 세계로 기상천외한 모험을 떠나는 용감한 친구들의 이야기 ‘모험을 떠나다’ 섹션에서는 애니메이션 등 3편이, 스크린으로 만나는 클래식 연주공연 ‘특별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아이들과 휴가철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야놀자를 이용해보자. 야놀자펜션은 전국 인기 펜션 객실을 만 원에 제공하는 ‘만 원의 행복’ 이벤트를 실시한다. 10일까지 매일 한 명의 당첨자를 선발해 펜션을 만 원에 예약할 수 있게 한다. 야놀자펜션은 전국 1800여개 인기 펜션 정보와 실시간 예약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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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펜션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진행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자 이름과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이벤트 참여는 매일 오전 9시부터 다음 날 오전 8시 50분까지 가능하며 당첨자는 익일 오전 9시에 발표된다. 이벤트 내용을 페이스북이나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거나 야놀자펜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추가하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아이와 함께 갈 전국 인기 펜션을 찾으며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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