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이승훈 국립암센터 전연구소장, 대한암학회장에 선출

이승훈 전 국립암센터 연구소장이 대한암학회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이 회장은 1980년 서울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대학원 석·박사학위를 받았다. 국립암센터 설립 초기 구성원으로 참여해 뇌척수암연구과장, 특수암연구부장, 부속병원장, 대외협력실장, 연구소장 등을 수행했다. 보건복지부 암정복추진기획단장,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암질환심의위원회 위원장, 대한신경종양학회장 등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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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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