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브라(지사장 이근행)는 자브라 스텔스 UC 블루투스 모노 헤드셋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마이크로파워 기술을 탑재해 작은 크기를 구현했으며 통합 커뮤니케이션(UC) 기능을 강화했다.
무게는 6.8g으로 동급 제품 중 최경량이며 새 기능 ‘스카이프 포 비즈니스’를 지원한다. USB 동글과의 연결만으로 스마트폰, 태블릿PC, 노트북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자브라 스텔스 UC는 근무 시간과 장소가 유동적인 근로자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 시스코 등 파트너들과 협력해 개발, 제작됐다.
서형석기자 hs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