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센스, 당뇨환자 지원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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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아이센스가 의료 소외 계층 지원을 위해 나섰다.

글로벌 바이오센서 전문기업 아이센스는 지난 29일 열린의사회와 당뇨환자 지원 및 행복한 의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이센스는 의료 소외 계층 의료봉사에 사용되는 혈당측정용품을 후원하고 정기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에 지원하게 된 혈당측정용품은 아이센스의 대표 브랜드 케어센스 N 혈당측정기와 검사지다. 약 4000만원 상당을 후원하고, 향후 공동의 사회공헌 목표를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아이센스는 혈당측정기, 혈당측정스트립(검사지), 전해질 분석기 등을 제조하는 바이오센서 전문기업이다. 특히 첨단 바이오센서 기술을 바탕으로 채혈량과 측정시간을 줄인 혈당측정기 ‘케어센스®’는 미국, 유럽, 일본, 호주 등 세계 80여 개국에 수출하고 있는 아이센스의 대표 브랜드다.

아이센스 차근식 대표는 “미흡하지만 작은 정성으로 의료봉사활동 현장에 필요한 의료기기를 지원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통해 의료 사각지대의 의료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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