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신형 K5 사전계약 실시를 기념해 다음 달 14일까지 ‘나에게 딱 맞는 K5 찾기’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온라인 테스트를 통해 참가자에게 가장 적합한 신형 K5 모델을 추천해주는 이벤트다. 선호 디자인, 주행 성능, 정숙성, 유지비 등 항목을 토대로 총 5번 테스트를 거쳐 고객 취향과 운전습관을 파악한다. 이를 토대로 K5 라인업 중 최적의 모델을 추천한다.
신형 K5에 대한 고객 관심에 보답하고, 다양한 라인업을 소개하기 위해 기획된 이벤트다. 고객의 차량 선택도 돕는다. 기아차는 응모고객을 대상으로 즉석 추첨을 통해 총 5000명에게 엔제리너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교환권을 제공한다. 기아차 홈페이지나 이벤트 홈페이지에 접속해 온라인 테스트를 진행하면 참가할 수 있다.
5년 만에 완전 변경된 신형 K5는 ‘두 개의 얼굴, 다섯 개의 심장’이라는 콘셉트 아래 다양한 모델로 출시된다. 지난 22일부터 사전 계약을 시작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새롭게 탄생한 신형 K5에 대한 고객의 성원, 관심에 보답하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자신에게 딱 맞는 K5를 찾아보는 즐거움, 시원한 커피 한잔의 행운을 즐겨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송준영기자 songjy@etnews.com